포토샵] 좋은글 읽고 마음 알아차리기.책속에서 찾는 지혜

늦은 새벽부터 비가 옵니다.
뜨겁던 8월의 막바지에
찾아온 비라서인지 반갑기만 합니다.
저두 누군가에게
반가운 사람으로 다가서고 싶습니다.
그럴 수 있을까요?

 여러해 전에 읽었던 책속의
글들을 다시 옮겨 보았습니다.
삶을 서서히 서서히
돌아보는 하루가 되길 나에게
청해봅니다.

"내가 깊은 고뇌를 겪고 있다 하더라도
내가 어느 정도로 괴로워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은 결코 알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건 타인은 어디까지나 타인이지
결코 내가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휴식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데서 온다."

"누군가에게
금방 다가서기보다는
다가가기 전에 잠깐
그 사람 앞에 서서
바라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나는 나의 자유를 지키고 싶다.
하나의 틀에
나를 가둬두고 싶지 않기에
나는 또다시
모험에 도전한다.
정말 아무것에도
제한받지 않고
자유로이 살고싶은 까닭에."

"정말이지 우리는
모든 사람에 대해서
모든 책임이 있다.
다만 사람들이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있을뿐
만일 사람들이 그걸 안다면
이 세상은 곧
천국이 될것이다."

"그대의 가치는
그대가 품고 있는
이상에 의해 결정된다."

"삶의 의미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