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정의, 건강하게 사는 법

우리는 워라밸
(working and life ballance)을 꿈꾼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아끼고 저축한다한들
그들만의 리그에 얼굴조차 내밀지 못한다.
자본주의는 돈의 가치로
인간에게 색을 씌운다.
넌 금색, 은색, 난 흑색...!!

한국사회도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총인구중에 65세 이상의 인구가
7%이상인 사회는 고령화사회.
14%이상인 사회는 고령사회.
20%이상인 사회는 초고령사회이다.

늘어난 수명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행여나 병이 들어 요양시설에서
남은 생을 보내게 된다면
오래산다는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수 있을까?
나이듦에 따라 점점 많아지는 생각이다.

건강이란 무엇인가?
세계보건기구 헌장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행복한 상태를 건강이라 정의한다.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헌법 제35조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미국 심장전문의 로버트 엘리엇은
건강한 삶을 사는 세가지를
첫째 작은 일에 땀 흘리지 않기.
둘째 모든것은 작은 일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것.
셋째 싸울 수도 없고 도망갈 수도 없으면 흐르는대로 자신을 맡겨 흐르게 하는 것.

건강하게 사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라는 사실.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스트레스이다.

Hans selye 의사는 '일반적 적응 증후군' 개념으로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자극에 대하여 자신이 있던 안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으로 스트레스를 정의하였다.

에버렛 쿱은 모든 의학적 질병의 80%가 정서적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거나
스트레스 제공자로 인해 심각하게 악화된 것이라고 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개인마다 사회적상황, 인지능력, 적응력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다.

Lazarus는 같은 스트레스 원인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긍정적으로 작용하느냐 부정적으로 작용하느냐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가장 큰 요인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스트레스이다.
인간은 고립되어서는 살 수 없는 사회적 인간, 환경속의 인간이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현재를 적극적으로 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