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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는 삶

고전읽기]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유시민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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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에서 펴낸
존 스튜어트 밀의'자유론'
인천 구월동 알라딘 중고책방에서 구입하였다.

자유란 무엇인가?
밀은 전체 인류 가운데 단 한 사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일은 옳지 못하다고 주장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자유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자유란 자신의 생각을 말할수 있어야한다.
설령 생각이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언어적, 신체적 구속을 당해서는 안될 것이다.

자유란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하는 것이다.

신자유주의는 무한경쟁과 적자생존의 원리로 개인을 고립화시키고
 승자만이 살아남는 가혹한 세상을 만들었다.

다양성을 없애고 획일화를 만들었다.
그래야 순위를 매길수 있으니까.

점점 고립되어가는
개인들은
외로움이란 질환을 앓고 있다.

영국에서는 외로움 장관이 생겨났다.
아일랜드와 네델란드는 국가정책 차원에서 국민들 외로움 지수를 조사한다.

신자유주의 시대에
우리들은 외로워지고 있다.

환경속의 인간
사회적 인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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