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의 의미 10월1일

노인의 날

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의 날은 10월 1일이다.

1990년 빈에서 열린 

제45차 유엔총회에서 

10월 1일을 “세계노인의 날”로 결의하고

 1991년 10월 1일 전세계 유엔 사무소에서

 제1회 세계노인의 날 행사를 거행하였다.

 

우리나라의 노인의 날은

 10월 2일로 1997년부터 법정기념일이 되었다.

 

노인문제에 대하여 세계적,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한 마음을

 새기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 학대와 노인 자살의 급증은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 사회에 무서운 재앙이자,

 대책이 시급한 사회문제이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현재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을 포함해 

총28개가 설치 운행되고 있다.

 

노인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노인을 보호하려면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학대노인전용쉼터 등 

사회적 기반을 더 늘려야 한다.

 

노인이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35.8)과 외로움(16.8%)이 가장 크다고 한다.

 지자체와 민간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정기적인 방문과 전화 등을 통한 

독거노인의 말벚 등의 개입이 더 활성화되어져야 한다.

 

지는 해가 아름다운 건 먼 길을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노인이라는 이유로 학대와 냉대와 소외를 겪어야한다면 

현시대는 더 이상 인간존엄성을 논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하루에 10분만이라도 주변의 노인분들과 대화를 나누어보자. 

그분들 얼굴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